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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배우 김진아(51)의 사망에 고인을 추억하며 애도했다.
1980년대를 풍미한 김진아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암으로 별세했다.
김진아의 장례 절차는 미국에서 가족과 진행된 뒤 한국에 살고있는 친지 및 지인들과 함께 치러진다.
2000년대 들어서도 드라마 '명성황후'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미국인 남편과 결혼한 후 아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했다.
김진아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진아 너무 이른 나이에 사망 충격적이다", "김진아 암 투병중인 줄 몰랐다", "김진아 연예인 집안 이제 복귀하나 했더니", "김진아 사망 소식에 가족들의 슬픔 클 듯", "김진아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