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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검은 원피스 차림으로 단상에 올라 탈세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앞서 송혜교는 세무대리인이 수십억원의 비용처리를 증빙 없이 했다가 적발돼 추징금을 물은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헛발 왕자로 불리던 태권도 유망주 대수(강동원)와 가수를 꿈꾸던 당찬 성격의 미라(송혜교)가 17살 나이에 아이를 가지고, 불과 33살의 나이에 16살 아들 아름이의 부모가 됐다. 아름이는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