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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언급 수호 아이스버킷챌린지
엑소 리더 수호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여 언급한 배우 변요한이 관심을 모은다.
이어 "저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루게릭병에 대해 한 분이라도 더 알고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두 분에게 지목당했으므로 두번 아이스버킷을 두 번 뒤집어쓰고 200달러를 기부하겠습니다. 다음 지목은 '엑소' 세훈, 보아 선배님, 배우 변요한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호는 비를 맞아 젖은 듯한 모습으로 아이스 버킷을 들고 서서 "좋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얼음물 2바구니를 끼얹었다. 특히 밝은 표정으로 다음 도전자를 지목 후 정말 차가운 듯 거친 숨을 몰아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변요한은 김고은과 같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연극원 출신으로 지난 2011년 단편영화 '재난영화', '토요근무' 등에 출연했으며, 이듬해에는 '까마귀 소년' '목격자의 밤' 등에 활약했다. 최근 배우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주연의 영화 '감시자들', '2013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미래 부문에 초청된 영화 '들개'에도 출연했다.
변요한 언급 수호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네티즌들은 "수호 아이스버킷챌린지에서 언급된 변요한 누군지 궁금하네", "변요한 누군데 수호가 아이스버킷챌린지 하면서 언급했지?", "변요한 언급한 수호 아이스버킷챌린지 훈훈", "수호 아이스버킷챌린지 하면서 언급한 변요한 배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