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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가 정규 7집 'MAMACITA(아야야)'로 컴백한다.
더욱이 슈퍼주니어는 매 앨범마다 국내외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함은 물론 2009년, 2011년, 2012년 3번의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음반킹에 오른 것을 비롯해 2011년 '서울가요대상', 2012 'MAMA' 등 연말 가요시상식 '대상'을 휩쓰는 눈부신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그 동안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등 유닛 및 개별활동을 통해 맹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앨범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오는 9월 19~21일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를 펼칠 계획이어서 슈퍼주니어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앨범 'MAMACITA(아야야)'는 9월 1일 출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