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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이소은
이소은은 "뉴욕은 자기가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으면 아무도 신경 안 써주는 곳이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 됐다"며 "굉장히 서럽고 외롭더라. '왜 내가 사서 고생을 하지'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소은은 "공부도 너무 힘들고 적응도 너무 힘들었다. 늘 뭔가 결정되지 않은 미래가 불안했다"며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며 뉴욕의 다른 면들도 보이고 이해의 폭이 넓어지더라.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했다 후회 안한다"고 덧붙였다.
이소은은 "열심히 살면서도 자신을 닥달하지는 말라. 지금까지 자신을 인정해주면서도 나태해지면 안 된다. 자기자신을 사랑해라. 그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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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