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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루게릭병 얼음물 샤워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도전…'청순 요정미모'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21 08:40 | 최종수정 2014-08-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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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정은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에이핑크 정은지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정은지는 20일 오후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의 정은지는 얼음이 가득 담긴 대야를 들고 자신의 머리에 들이부었다. 이후 정은지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후발주자로 개그우먼 신보라와 리쌍의 개리, 위너의 강승윤을 지목했다.

허각의 지목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정은지는 "이런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루게릭병 뿐만 아니라 다른 희귀병들도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는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ALS에 대한 관심을 이끌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빌게이츠, 브리트니 스피어스, 베컴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은지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은지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했네", "

정은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 인상적이다", "

정은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해도 예쁘네",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한 정은지 멋지네", "정은지 참여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신보라 개리 강승윤이 다음 주인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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