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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아이언
'쇼미더머니3' 아이언이 공연비 1위 지목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무대는 래퍼 자신을 소개하는 '아이 엠(I am)'이라는 주제로 래퍼 지원자들이 준비한 공연 무대가 이어졌다.
아이언이 속한 YDG 팀은 타블로-마스타우 팀을 상대로 훨씬 많은 공연비를 획득했다.
그 결과 타블로-마스타우 팀의 B.I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이후 아이언과 기리보이 올티 B.I의 공연비 순위가 공개되며 긴장감을 더했다.
가장 많은 공연비를 획득한 주인공은 아이언이었다. 아이언은 결과가 공개된 후 무대 뒤에서 눈물을 훔쳤다. 이는 앞서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양동근의 방임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떠올린 것.
아이언은 "무대를 준비하던 당시에는 스트레스 받고 속상했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양동근은 "아이언이 효자"라며 "남자라면 강하게 키워야 하는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쇼미더머니3' 아이언의 눈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언 '쇼미더머니3' 통해 많은 성장 거둘 것", "'쇼미더머니3' 속 아이언 멋지다", "양동근 아이언 '쇼미더머니3' 재미있게 하는 스타들", "아이언 '쇼미더머니3' 덕분에 강해질 것 같아", "
'쇼미더머니3' 아이언 가장 많은 공연비 받았네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