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윤 행정관이 속한 제2 부속실은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었다. 박근혜 정부는 인수위 시절 대통령이 미혼 신분임에도 제2 부속실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소외된 계층을 살피는 민원 창구로 활용하겠다"는 방안을 밝혔고, 실제 박 대통령 관저생활 지원 외에도 청와대에 올라오는 국민 민원 등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윤 행정관이 이곳에 소속돼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청와대 부속실이 현직 대통령의 건강 및 몸매 관리를 위한 곳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청와대 대변인실은 일요신문에 "윤 행정관 임명에는 법적, 윤리적 하자가 없으며 건강 주치의 개념으로 근무하고 있지도 않다"고 해명했으며, 윤 행정관의 구체적인 업무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 근무에 네티즌들은 "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에서 뭐하지?", "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에서 어떤 일 할까?", "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대단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