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발견' 남자 배우들이 연애관을 밝혔다.
윤현민은 "내가 올해 30세가 됐다. 배우가 너무 하고싶어서 기대했던 30세였다. 서른이 되고 나서 많은 생각을 했다. 어릴 땐 집착도 많이 했고 폭력적이었을 때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좀더 여유롭게 화내지 않는 연애를 추구하는 것 같다. 나이가 들 수록 생각이 바뀌는 것 같다. 어릴 땐 얼굴을 봤다면 지금은 몸매를 보게되는 것 같고. 점점 바뀌는 것 같다"고 전했다.
에릭은 "둘 다의 모습이 있는 것 같다. 예전엔 태하의 모습에 가까웠다. 예전엔 얼굴을 봤다면 몸매와 마음씨를 보게된다. 몸매가 부지런함을 대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