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미 결별' 각트 심경 고백
특히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각트가 지난 3일 올린 블로그 글에서 아유미와의 이별을 이미 밝혔다"고 전했다.
각트는 지난 3일 자신의 블로그에 '소중한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렇게 시간은 지나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도 그렇다"라며 "내 곁에서 웃던 얼굴도 나의 한심함으로 잃고 말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내가 너무 어린아이 같아 싫어지는 순간이다. 더욱 나에게 포용력이 있었다면, 더욱 나에게 심적 여유가 있었다면, 더욱 나의 시간을 쏟을 수 있다면"이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아유미와 각트는 지난 2012년 6월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사진을 보도해 열애사실이 드러났다.
많은 네티즌들은 "'아유미와 결별' 각트, 대체 왜?", "'아유미와 결별' 각트, 둘이 정말 잘 어울렸는데", "'아유미와 결별' 각트, 결국 헤어졌구나", "'아유미와 결별' 각트, 이별 이유는 일반인들과 비슷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