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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화가 아나운서'로 유명한 최지인 아나운서가 그림에세이 '잘 지내나요'를 발간했다.
저자 최지인은 "미술이 미술관의 벽을 깨고 좀 더 대중들 속에서도 사랑 받길 원하는 마음으로 그 동안의 작품을 엮어 책으로 만들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이 책을 통해 아주 조금이라도 힐링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지인 아나운서는 앵커는 물론, 음박 방송 진행, 광고모델, 아카데미 강사, 화가, 저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MBN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을 진행하며 MBN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는 최지은은 오는 9월에는 한국 최대 미술시장인 '키아프' 참여와 12월 일호 갤러리에서의 초대개인전이 예정돼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