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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인기몰이 중인 영화 '명량'에 대해 혹평을 쏟아냈다.
'졸작'은 솜씨가 서투르고 보잘것없는 작품을 뜻하는 말이다.
최민식 주연의 '명량'은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토대로 한 영화로 6일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명량'은 역대 최단 기간 200만 돌파(3일)를 비롯해 300만(4일), 400만(5일), 500만(6일), 600만 돌파(7일) 등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진중권 명량 졸작?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진중권 명량 졸작 평가 개인적인 의견일 수 있다", "진중권 명량은 졸작, 최민식 연기는 걸작?", "진중권 명량에 대한 평가 구체적으로 다시 언급해주시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