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탕웨이가 영화 '색,계'의 모티브가 된 실제 모델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가운데, 실제 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다.
TV드라마에 출연하는 무명에 가까운 탕웨이를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나게 한 이 작품에서 탕웨이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친일파 수장을 유혹해 암살하는 역할로 분했으며 양조위와의 파격적인 정사신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영화 '색,계'는 중국 출신 작가 장아이링의 소설 '색, 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소설 '색, 계'는 실제 일제가 점령했던 1930년대 상하이에서 사교계의 꽃으로 불리던 국민당 정보원 정핑루(鄭平如 1918~1940)의 삶을 바탕으로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탕웨이의 전생같은 모습이네요",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분위기 마저 비슷한 연기 어떻게 했을까",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새삼 정말 똑같네요",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다른 사진 더 없을까", "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정핑루 완벽하게 연기해 낸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