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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동생
또 이혁재는 "아들을 잃은 충격에 어머니는 응급실에 실려 가셨고 아버지도 경황이 없었던 터라 상주로서 빈소를 지켜야 했지만, 도저히 첫 방송을 펑크 낼 수 없었다. 그래서 빈소가 아닌 녹화장으로 향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더불어 "직업적 특성상 힘든 개인사가 있어도 이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이들이 바로 연예인이라고 생각한다. 만감이 교차했지만, 이런 상황에서 나까지 무너지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마음먹으니 오히려 담담해지더라"고 덧붙였다.
이혁재 동생 발언에 네티즌들은 "
이혁재 동생 죽었는데도 녹화장 가다니", "
이혁재 동생 죽음에 슬펐겠다", "
이혁재 동생 죽음에도 녹화장으로 오다니 안타까워", "
이혁재 동생 하늘나라 갔지만 힘내길", "
이혁재 동생 떠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