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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마릴린 번즈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번즈의 대변인은 "번즈의 죽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간이 지나면 차차 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릴린 번즈는 호러영화의 거장 토브후퍼 감독의 데뷔작 '텍사스 전기톱 학살'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여주인공 역으로 열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이 영화 시리즈에 여러번 출연했으며, 1976년에는 미국 TV드라마에도 출연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마릴린 번즈 사망 대체 사인이 뭐길래", "마릴린 번즈 사인을 왜 밝힐 수 없나", "마릴린 번즈 언제쯤 알 수 있나", "마릴린 번즈 텍사스 전기톱 학살에서는 끝까지 살아남았는데", "마릴린 번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