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배우 연우진(30)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진은 "노출 연기도 자신 있다. 전라 노출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MC들은 케이블채널 tvN 금토극 '연애말고 결혼'에서 상체를 탈의한 연우진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 정도면 안 벗는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이어 MC들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기대 이하다'라고 밝혔으며 배우 송선미는 '라인없는 민자 몸매다'라고 토로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연우진은 "드라마 하면서 급하게 만들었다"라고 설명하며 "내 몸의 포인트는 아무래도 상체가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연우진은 어떤 배우보다 인간적이다"라고 비꼬아 좌중을 웃겼다.
한편 이날 연우진은 "정유미 같은 털털하고 수더분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외모적으로도 정유미 씨처럼 동양적으로 생긴 사람이 좋다"라고 고백했다.
정유미 역시 "연우진은 사람이 정말 좋다. 고민을 이야기할 때 통한다는 느낌이 든다"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둘이 잘 맞네", "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정유미가 아깝지", "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연우진 자랑할 몸매는 아닌듯", "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연우진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