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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32kg 감량'
사진 속 박보람은 딱 붙는 트레이닝복으로 탄력 넘치는 몸매를 드러낸 채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민낯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낸 박보람은 이어진 화면에서 "운동 그만하고 싶다"며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를 통해 확 바뀐 미모로 화제가 된 박보람은 체중을 32kg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한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한 결과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와 무결점 보디라인을 얻게 된 것.
그동안 데뷔를 위해 외모를 먼저 바꿨던 박보람의 노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뮤직비디오도 비주얼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후문.
지난 3월 홍대광의 '고마워 내 사랑' 뮤직비디오를 통해 확 바뀐 비주얼로 화제가 된 박보람은 5개월 만에 선보이게 된 자신의 뮤직비디오에서는 그 당시보다 한층 더 예뻐진 외모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보람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박보람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뿐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보람 32kg 감량, 4년간 운동했으면 진짜 그럴 듯", "박보람 32kg 감량, 정말 몸매 제대로다", "박보람 32kg 감량, 미모가 물 올랐네", "박보람 32kg 감량, 얼굴형까지 예쁘다", "박보람 32kg 감량, 청순글래머라는 말이 딱 맞네", "박보람 32kg 감량, 피부도 뽀얗고 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곡 '예뻐졌다'는 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