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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첫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 개최. 지방서도 문의 폭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8-06 10:35



걸그룹 베스티가 데뷔 이후 첫 앨범 발매 기념 사인회를 진행 한다.

베스티는 오는 8일 오후 8시 서울 용산 신나라 전자랜드점과 10일 오후 6시 서울 목동 핫트랙스 음반 매장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핫 베이비(HOT BABY)'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베스티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스티가 데뷔 1년 만에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하여 팬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인회를 마련 했다" 며 "지방 팬사인회 문의도 폭주하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곳에 베스티가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고 밝혔다.

베스티 팬사인회는 6일부터 서울 용산 신나라 전자랜드점과 서울 목동 핫트랙스 음반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앨범을 구매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베스티는 첫 번째 미니앨범 '핫 베이비'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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