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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요가'
사진 속 이효리는 고난도의 동작을 소화하며 요가 수련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이효리는 사진과 함께 "처음으로 혼자 아쉬탕가 마이솔(현대 요가의 한 종류)을 해보았다. 아직 순서가 조금 헷갈리기는 하지만 수업에 맞춰 따라가는 게 아닌 내 호흡대로 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라고 적었다.
이어 "매일매일 수련한 지 이제 여덟 달이 되어간다. 프라이머리를 마치려면 3년은 해야 한다는데 해이해지지 말고 끝까지 해보고 싶다. 나를 위해 뭔가 끝까지 해본 일이 있었던가. 나 화이팅!"이라고 남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효리 요가하는 모습도 섹시하네", "이효리 요가, 고난이도의 자세", "이효리 요가 모습에 관심 집중", "이효리 요가, 유연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