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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옹녀' 배우 원미경, 하유미의 뒤를 이은 2014년 옹녀 신예 배우 한 채유의 섹시하면서도 고전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옹녀뎐' 스틸컷에는 이제까지 변강쇠 뒤에 가려져 있던 옹녀에 초점을 맞추어 기존에 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흥미진진한 스틸컷에는 혼례 첫날밤 신랑 앞에서 수줍게 술을 한 잔 마신 이후 망연자실하게 속곳 차림으로 앉아 있는 옹녀의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게 한다.
한편 변강쇠를 능가하는 조선 최고의 음녀의 숨은 이야기를 그린 '옹녀뎐'은 흥미진진한 영화 스틸들을 공개하며 이제까지 보지 못한 파격적인 19금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8월 21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