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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 특혜 논란' 상추, 8일 전역 "행사 없이 조용히 제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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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전역

상추 전역

마이티마우스 상추(32·본명 이상철)가 8일 전역한다.

상추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5일 "8일 제대 예정인 상추는 제대 당일 부대 앞에서 취재진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 등의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군 복무 동안 여러 일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왔기 때문에 조용히 제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내린 결정이오니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상추는 2012년 10월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대해 연예병사로 복무하다가 부실복무와 안마시술소 논란으로 인해 지난해 7월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되면서 강원도 화천 15사단 소총병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상추 전역 소식에 네티즌들은 "

상추 전역하네", "상추 드디어 전역", "

상추 전역하다니", "

상추 전역해도 활동 가능하나?", "

상추 전역이네 벌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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