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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유플러스
공개된 영상에는 장수원이 '송이의 배신, 가족과 친구'라는 주제로 연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발연기에 이를 설명하는 자막까지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해 방송된 KBS-2TV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에 출연해 로봇보다 묵직하고 딱딱한 연기로 '발연기'라는 혹평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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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