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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조명받는 스타, 일명 '늦깎이 스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이 뿐 아니다. 게스트 출연도 마다하지 않는다. MBC '별바라기', '라디오스타',JTBC '비정상회담', tvN 'SNL'등 그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같은 장동민의 활약에는 올해 10주년에 접어드는 오랜 내공과 됨됨이가 꼽힌다.이경규와 박명수의 뒤를 잇는 차세대 '버럭' 개그를 구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주면서도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가 맛깔스럽다. 거기에 리얼 버라이어티, 콩트, 토크쇼, 연애 버라이어티까지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해도 제 몫을 해내는 능수능란한 끼가 현재의 장동민을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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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