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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이날 강동원은 두 사람의 키 차이에 대한 질문에 "난 186cm가 조금 넘는다. 송혜교의 키는 161cm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작은 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도 사람들이 '송혜교 씨가 작은 편이 아니냐'며 키 차이에 관해 물어봐서 그런가 보다 했다. 그런데 영화 '러브 포 세일' 때 처음 만났는데 생갭다 그렇게 작지 않다. 크더라. 별로 차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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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