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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지난 2일 에버랜드에서 열린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위한 소원샘물 캠페인에 참여했다.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진희는 2012년 첫 태국 방문 이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는 플랜코리아의 인도네시아 봉사활동에 동참, 자카르타를 방문할 예정이기도 하다. 백진희 측은 "이번에 자카르타를 방문해 자연재해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한 'Safe School'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아이들에게 전달할 옷을 직접 모으고 있으며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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