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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사랑스러운 핑크빛으로 인형 미모를 빛냈다.
4일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강동원, 송혜교, 이재용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3년 만에 국내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송혜교는 변함없이 인형 미모를 자랑하며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여전히 사랑스러운 스타일",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인형 미모 변함없어",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30대 맞아?",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단아하면서도 러블리해",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이렇게 예쁜 엄마 어딨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3일 개봉하는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17살에 아이를 낳은 부모와 선천성 조로증으로 17살을 앞두고 세상을 떠나야 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에서 강동원은 33살에 16살의 아들을 둔 아빠 대수 역을, 송혜교는 17살에 예상치 못하게 엄마가 됐지만 당찬 성격으로 아들을 보살피며 살아가는 미라 역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