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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과거 미스코리아 진 자격 박탈 논란에 휩싸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그러자 오현경은 "고등학교 때부터 모델 활동을 했었다"는 그녀는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기 전 우연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 최수종 맞선녀로 캐스팅 됐었고, 반응이 좋아 몇 번 나갔다"고 언급했다.
이어 "연기 경력이 있기 때문에 자격박탈 논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는 오현경은 "그러나 10회 이상 출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격을 지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힐링캠프 오현경 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오현경, 잘 못하면 고현정에게 진 뺏길 뻔", "힐링캠프 오현경, 꼭 미스코리아 아니었어도 연예인 했을 듯", "힐링캠프 오현경, 혜성처럼 등장한 후보였지", "힐링캠프 오현경, 미스코리아 시절 예뻤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