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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추사랑 앓이'가 화제다.
소녀시대의 방문에도 낯가림이 심한 추사랑은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써니가 "뽀뽀해주면 안돼냐"는 질문에도 "안돼"라고 단호하게 외치던 추사랑은 미니마우스 드레스를 선물받고는 환한 미소로 마음을 열었다.
특히 윤아와 단 둘이 있던 추사랑은 윤아의 볼에 뽀뽀를 해주는가 하면, 소녀시대가 집 밖으로 나서려고 하자 "가지마"라고 속삭이는 등 소녀시대와 추사랑의 만남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사랑 소녀시대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이렇게 귀여울수가",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언니들의 애정공세 대단해",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서로 앓이가 시작됐네요",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드디어 서로 마음이 와닿았네요",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귀여운 소녀들 반가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