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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스케치' 아찔한 가슴 노출
이날 영화 속 남자주인공 박재정은 "'스케치'에서 창민이라는 역할을 맡았고, 고은아는 천재 화가 수연 역을 맡았다. 상처 입은 남녀 주인공이 만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라고 설명했다.
고은아는 "영화가 단조롭다. 여자분들이 좋아할 영화다. 여자분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고은아는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다. 격정적인 것은 아니다. 그냥 예쁘게 찍었다"고 답했다.
고은아는 영화 '스케치'에서 첫 베드신을 찍기 위해 8kg을 감량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영화 스케치 고은아 베드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케치 고은아, 아찔해", "스케치 고은아, 몸매 예술", "스케치 고은아, 문신도 있었나?", "스케치 고은아, 연기 기대하고 있어", "스케치 고은아, 8kg 감량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스케치'에서 열정 넘치는 무명화가 수연 역을 맡은 고은아는 세상의 권력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걷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연기한다. '스케치'는 27일 개봉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