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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수호전' 권혁수, 홍진호 배신…최정문 입술 '탐닉' 키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3-30 14:41




GTA 수호전 권혁수 최정문 키스 홍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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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가 홍진호를 배신하고 최정문과 진한 키스를 나누는 '승리자'가 됐다

2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의 'GTA 수호전' 코너에서 권혁수는 홍진호-최정문과 삼각 관계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 게임샵 주인 홍진호는 손님 권혁수가 추천한 'GTA 수호전'을 함께 플레이했다. GTA 수호전은 '춘리 공주' 최정문을 구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

권혁수는 홍진호를 배신, GTA 시리즈의 악역 캐릭터들을 총동원해 홍진호 공격에 나섰다. 홍진호도 다양한 기술로 권혁수의 공격을 막아냈다.

이때 최정문은 "나 게임 잘하는 사람 완전 좋아한다"라는 말로 권혁수와 홍진호를 자극했다.

권혁수는 홍진호의 약점인 '벙커'를 이용, "잡았다 콩. 다 깠다 콩"이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홍진호를 쓰러뜨렸다.

홍진호를 쓰러뜨린 권혁수는 최정문과의 짜릿한 키스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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