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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헨리 바이올린 연주-신지호와 피아노 배틀 화제'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바이올린으로 영화 '타이타닉' OST '마이 하트 윌 고 온(My heart will go on)'과 마이클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Smooth Criminal)'을 연주했다.
특히 린댄스와 문워크 등을 선보이며 라이브로 연주하는 모습에 객석의 찬사가 쏟아졌다.
이어 '진짜사나이'속 군가를 연주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헨리는 "슬픈 감정을 담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분위기로 편곡한 군가 '전선을 간다'를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접목시켜 완성했다.
헨리는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신지호와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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