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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cm 거대 쥐 출몰'
뱅트손 코사스 가족은 애완 고양이인 에녹이 갑자기 집 부엌 쪽에 경계심을 보이며 접근하지 않자 이상히 여겼다.
이어 나무판자와 콘크리스 사이 터널에서 신경에 거슬릴 정도로 갉는 소리가 심해지자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간 코사스 가족은 쓰레기통을 치운 뒤에 이유를 알고 경악했다. 꼬리를 제외한 몸통 길이만 약 40cm에 달하는 거대 쥐를 발견한 것.
코사스 가족은 거대 괴물쥐를 내쫓기 위해 온갖 위협을 다했지만, 거대 괴물쥐는 부엌 식탁까지 접근했다. 이 가족은 거대 괴물쥐를 잡기 위해 쥐덫을 놓기도 했으나 거대 괴물쥐의 무시무시한 힘 탓에 쥐덫이 오히려 망가졌다.
결국 코사스 가족은 해충 구제업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대형 동물 덫을 설치한 뒤 얼마 후 덫에 목이 끼인 거대 괴물쥐를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거대 괴물쥐는 목이 끼인 상태에서도 여전히 살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40cm 거대 쥐 출몰에 네티즌들은 "40cm 거대 쥐 출몰, 저 사진을 왜 찍은 거야", "40cm 거대 쥐 출몰, 잡으러 간 사람도 끔찍했을 것 같다", "40cm 거대 쥐 출몰, 이사해야 하는 거 아닌가", "40cm 거대 쥐 출몰, 하필 부엌에 있어", "40cm 거대 쥐 출몰, 정말 최근 본 것 중에 가장 징그럽다", "40cm 거대 쥐 출몰, 덫에도 안 죽으면 대체 뭐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