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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막춤'
이날 김민종-김재원-이하늬-김우빈은 저녁을 먹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집 근처에 냉이를 캐러 나왔다.
열심히 냉이를 캐던 중 이하늬는 김우빈에게 "노래 잘 하느냐"고 물었고, 김우빈은 "친구들 앞에서도 노래를 안 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하늬는 "우리는 가족이니까 할 수 있다"고 부추겼다.
김재원, 이하늬가 일어나 노래에 맞춰 몸을 들썩이며 흥을 돋우자 당황한 막내 김우빈은 마지막으로 일어나 춤판에 합세했다. 이어 수줍은 몸짓으로 막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빈 막춤을 본 네티즌들은 "김우빈 막춤, 진짜 귀엽더라", "김우빈 막춤, 그 기럭지로 들썩거리는 데 완전 빵 터짐", "김우빈 막춤, 생긴 건 완전 시크남인데 하는 거 보면 순둥이", "김우빈 막춤, 사남일녀 고정했으면 좋겠다", "김우빈 막춤, 정말 모든 걸 내려놓은 표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