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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리지 스캔들 해명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지드래곤과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이날 리지를 소개하던 중 갑자기 성시경은 "리지 스캔들 난 적 있지 않으냐"며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당황한 리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나를 바에서 같이 봤다고 하더라. 보긴 뭘 보냐. 나 닮은 사람 본 거 아니냐"며 엉터리 목격담에 대해 분노를 터뜨렸다.
이어 "나는 그 사람하고 잘 될 수 없다. 너무 높으신 분이다"라며 "너무 큰 분은 바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허지웅은 "여기도 큰 분 있다. 전반적으로 크다"며 성시경을 언급했고, 성시경은 "지금 인기 얘기하는 거지 않냐"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리지 스캔들 해명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리지 스캔들, 방송에서 볼 때마다 진짜 억울해 보인다", "''마녀사냥' 리지 스캔들, 진짜 귀여워", "'마녀사냥' 리지 스캔들, 그런 소문은 대체 누가 내는 건지", "'마녀사냥' 리지 스캔들, 사투리 쓰는데 완전 귀요미", "'마녀사냥' 리지 스캔들, 해명도 리지 다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