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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리지
이날 리지를 소개하던 중 갑자기 성시경은 "리지 스캔들 난 적 있지 않으냐"며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당황한 리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나를 바에서 같이 봤다고 하더라. 보긴 뭘 보냐. 나 닮은 사람 본 거 아니냐"며 엉터리 목격담에 대해 분노를 터뜨렸다.
이를 들은 허지웅은 "여기도 큰 분 있다. 전반적으로 크다"며 성시경을 언급했고, 성시경은 "지금 인기 얘기하는 거지 않냐"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