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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안재욱, "과거 여자친구와 1시간 동안 키스했다"
'마녀사냥' 안재욱이 과거 여자친구와 키스 시간을 언급했다.
이후 신동엽의 25년지기 절친인 안재욱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고, 이에 안재욱은 "굉장히 오랜만에 스튜디오 녹화에 나왔는데 안에서 쓰레기가 왔다고 하더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후 '키스하면 사귀는 줄 알았지?'라는 사연을 들은 후 MC신동엽은 "키스 잘한다는 말 들어본 사람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안재욱은 "한번은 키스만 1시간 가까이 한 적이 있다"며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추운 바닷가 배 위에서 했다. 배를 탔는데 갑판으로 나갔더니 너무 추운 겨울바다였다. 그 위에서 키스를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1시간이나 지났다"고 털어놨다.
이에 성시경은 "나도 첫키스를 굉장히 오래 했다. 첫키스를 2시간 했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신동엽은 "키스를 오래하면 다른 곳에 '뽀뽀를 해주면 어떨까?' 이런 생각 안 하냐?"고 19금 돌발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