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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이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친누나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 하시고, 동생은 노래를 잘 한다"라며, 바이올린 선생님 동생이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임을 밝혔다.
규현의 친 누나 조아라 씨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생활을 한 바이올리니스트다. 지난 KBS '불후의 명곡'에서 규현과 함께 무대를 꾸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이 규현의 친누나인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규현 친누나 하루 선생님으로 등장", "슈퍼맨이돌아왔다 규현 누나 바이올리니스트 미모도 수준급", "슈퍼맨이돌아왔다 규현 누나가 너무 좋은 하루", "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 선생님으로 규현 누나 등장해 어떤 인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