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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서 권봄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MBC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에서 멤버들의 멘토로 등장한 '홍일점' 권봄이는 뛰어난 실력 뿐만 아니라 남다른 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권봄이의 뛰어난 미모는 과거 걸그룹 멤버가 될 뻔 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과거 KBS 2TV 추석특집 '미녀의 비밀'에 출연한 그녀는 "원래 가수가 꿈이었다. 수년간의 연습생활 끝에 걸그룹 멤버로 결정됐다"라며, "하지만 가수에게는 노래가 전부가 아니더라. 나에게 춤이 부족했던 것 같다. 결국 속한 걸그룹 멤버에서 탈락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22세 가수의 꿈을 포기한 그녀는 6개월 후 평범한 직장생활 중 우연히 찾은 카트 연습장에서 레이싱에 재미를 찾았고, 프로레이싱팀 입단 제의를 받아 프로의 세계에 입문했다.
한편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역시 남다른 미모 걸그룹 됐을 뻔",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대단하다",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우리나라 대표 미녀 카레이서 답다",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노래실력도 궁금해",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걸그룹 보다 카레이서로 더 이름 날리시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