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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의 경기 중계로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가 결방된다.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 2차전에 선발로 등판하게 된 류현진은 팀의 2선발인 잭 그레인키(31)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개막 2선발의 중책을 맡게 됐다.
류현진은 경기에 앞서 MLB.com과 가진 인터뷰에서 "스프링캠프에서 준비가 잘 됐다. 지난 시즌과 달리 좋은 봄을 보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류현진 선발 경기로 '서프라이즈'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호주 개막전, 서프라이즈 결방 아쉬워", "서프라이즈 결방 아쉽지만, 류현진 호주 개막전도 기대된다", "서프라이즈 결방, 류현진 호주 개막전이 우선", "서프라이즈 결방, 류현진 호주 개막전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