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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소냐, 이미자 특집 최종우
이날 소냐는 이미자의 '기러기 아빠'를 선곡해 특유의 섬세하고 애절하면서도 힘이 있는 목소리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 소냐의 무대는 명곡 판정단으로부터 426표를 받아 정동하를 꺾고 이미자 특집 최종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불후의 명곡 소냐 이미자 특집 우승에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소냐 우승, 정말 잘 불렀어", "불후의 명곡 소냐 우승, 진심이 느껴져", "불후의 명곡 소냐 우승, 이미자 특집 우승해서 더 기쁠 듯", "불후의 명곡 소냐 우승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거미, 소냐, 알리, 조장혁, 임태경, 이세준, 이수영, 더 레이, 울랄라세션, B1A4, 왁스, 정동하가 출연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