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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이혼 때문에 살이 54kg까지 빠졌다. 이혼 이유는..."
이날 허지웅은 자신의 마른 체형에 대한 질문에 "원래 마른 편이다. 2~3년 전 54kg까지 빠졌다. 지금은 다시 찌워서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DJ 최화정이 "당시 왜 그렇게 살이 많이 빠졌냐"고 묻자, 허지웅은 "이혼했기 때문이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밥을 못 먹고 토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 2월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 신고도 안 하고 애도 안 낳겠다고 했다"며 "내가 잘못을 확실히 한 것 같다. 결혼을 다시 한다면 전부인과 하고 싶다. 진짜 훌륭한 사람이다"며 이혼 사유를 언급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