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김희애-이찬진 러브스토리
이날 김희애는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형부와 남편의 대학 동문이 선후배 사이라서 소개를 받았다. 난 아이 아빠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만났다. 지금도 잘 모르겠다. 잘 말해주지도 않고 별 탈 없으면 잘 살겠거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과 처음 만났을 당시 "이름이 이창진인 줄 알았다"며 이름을 잘못 알고 있었던 사연을 공개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김희애-이찬진 러브스토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
'힐링캠프' 김희애-이찬진 러브스토리, 완전 대박이네", "
'힐링캠프' 김희애-이찬진 러브스토리, 3개월 만에 결혼이라니 대박이다", "
'힐링캠프' 김희애-이찬진 러브스토리, 선 기자회견 후 상견례 사연 웃기다", "
'힐링캠프' 김희애-이찬진 러브스토리, 김희애 매력 넘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