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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영화 '그래비티'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동상을 비롯해 7관왕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쿠아론 감독은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훌륭한 작품이 나와 기분 좋다. 산드라 블록은 이 영화의 영혼과도 같은 존재다. 조지 클루니도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라며 배우들에게 영광을 돌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그래비티'는 감독상 외에도 음향상 음향편집상 시각효과상 촬영상 편집상 음악상을 수상하며 7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비티 7관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비티 7관왕 역시 남다른 영상미가 기술상 휩쓰네",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비티 7관왕의 위엄 대단해",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비티 7관왕 다시 봐도 재밌다",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비티 7관왕, 소장하고 싶은 영화",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비티 7관왕 대형 스크린에서 보는 맛 있지",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비티 7관왕 산드라 블록 최고의 연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