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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2차 티저가 공개됐다.
하지만 이어진 영상에서 이서진은 양손 한 가득 짐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이에 제작진이 "어디 가세요"라고 묻자, 이서진은 "밥하러 간다. 왜"라며 잔뜩 짜증난 목소리로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번 '꽃보다 할배' 2차 티저는 "지금 밥하러 갑니다"로 '짐꾼' 이서진의 모습을 재미있게 담고 있다.
한편 꽃보다할배 2차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할배 2차 티저, 밥 하러가는 이서진 배우 맞아?", "꽃보다할배 2차 티저, 이서진의 짐꾼 신세 폭소", "꽃보다할배 2차 티저 공개, 이서진 짐꾼에 밥꾼 신세 처량", '꽃보다할배 2차 티저 보니 벌써부터 폭소만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