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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돌발행동'
이날 헨리는 나무 스키 타기에 앞서 몸풀기로 웃음 박수를 하던 중, 갑자기 교관에게 달려가 볼에 뽀뽀를 하고 포옹을 하는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다행히 교관은 별다른 처벌 없이 넘기며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에 임해보자"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헨리 돌발행동 포착에 네티즌들은 "헨리 돌발행동, 역시 헨리답다", "헨리 돌발행동, 진짜 웃긴다", "헨리 돌발행동, 교관 당황했을 듯", "헨리 돌발행동, 헨리다운 기습 행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