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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매커니히 남우주연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네번째 고배
이날 최우수작품상(Best Picture)에는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노예 12년'이 수상했다. 그 밖에도 각색상과 여우 조연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이날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에는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맥커너히가 차지하면서, 네 번째 아카데미 수상에 도전한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고배를 마셨다.
특히 작품상을 수상한 '노예 12년'과 7관왕을 차지한 '그래비티'와 더불어 3파전을 예고했던 영화 '아메리칸 허슬'은 한 부문도 수상하지 못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노예 12년이 차지했군", "아카데미 시상식 이변이 많았다, 디카프리오는 매튜 맥커너히 때문에 또 고배를", "아카데미 시상식 이변, 매튜 맥커너히 남우 주연상",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노예 12년, 아메리칸 허슬 무관이 의외",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과 그래비티가 휩쓸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