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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엑소 디오 캐스팅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디오가 맡은 한강우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엄마를 기쁘게 해주겠다는 소망을 가진 고등학생 소설가 지망생. 그는 해맑은 얼굴에 순수함을 가진 미소년이지만 그 순수함이 극의 전개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특히 '괜찮아, 사랑이야'는 지난해 인기몰이를 했던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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