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추여사' 변신...신호 무시한 채 질주 본능 '도로의 무법자'
이날 추사랑은 자동차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마침내 유아용 자동차 핸들을 잡은 추사랑은 운전대를 마구 흔들며 난폭운전을 시작했다.
추사랑의 난폭운전에 추성훈은 그저 웃기를 반복, 이후에도 추사랑의 직진 본능에 계속해서 벽에 부딪히자 추성훈은 추사랑의 자동차 방향을 돌려주기에 급급했다.
추사랑의 신호 무시, 직직 운전 등은 온라인상에서 불법·난폭운전을 일삼는 여성운전자를 '김여사'라고 일컫는 말을 인용해 '추여사'로 불리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추사랑, '추여사' 등극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추여사' 운전해", "추사랑, '추여사'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나중에 커서 운전하면 안 될 것 같네요", "추사랑, '추여사'라는 별명이 딱이네요", "추사랑 '추여사', 앞으로도 지켜보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