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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사를리즈 테론 '가슴 훅파인' 과감 드레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03 11:22


아카데미 시상식

'아카데미 시상식'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가슴 라인을 드러낸 파격적인 드레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제 86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이 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돌비극장에서 진행됐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샤를리즈 테론은 가슴라인이 확 파인 밀착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

여성 코미디언 엘렌 드제너러스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작품상(Best Picture)으로 '아메리칸 허슬', '그래비티', '노예 12년' 3파전이 예상된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아메리칸 허슬' 크리스찬 베일,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노예 12년' 치웨텔 에지오포 등이 올랐다.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아메리칸 허슬' 에이미 아담스, '그래비티' 산드라 블록, '어거스트: 오세이지 카운티' 메릴 스트립, '필로미나의 기적' 주디 덴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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