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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눈물, '인기가요' 1위 소감 "항상 2등만 했는데…"

기사입력 2014-03-03 10:29 | 최종수정 2014-03-03 10:33



선미 눈물, '인기가요' 1위 소감 "항상 2등만 했는데…"

선미 눈물, '인기가요' 1위 소감 "항상 2등만 했는데…"

가수 선미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후 눈물을 흘렸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선미는 타이틀곡 '보름달'로 그룹 비투비 '뛰뛰빵빵', 소유X정기고 '썸'과 경쟁한 끝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선미는 믿기지 않는 듯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 선미는 "항상 2등만 했는데 이렇게 1등 하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1위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항상 2등만 해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다. 고군분투해주시는 팬 분들과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하는 중 눈물을 흘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미, 눈물 모습에 네티즌들은 "선미, 눈물 흘렸군요", "선미 눈물 섞인 1위 축하합니다. 눈물 흘려서 좀 안타깝네요", "선미 눈물 속 많은 것들이 담겨있을 것 같네요", "선미 눈물, 아마 원더걸스가 가장 좋아할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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